| Project | 필라델피아 실버라이너 전동차 | Operation | 필라델피아, 미국 | ||
| Application | 천정재 | Year of Completion | 2011 | ||
| Plant | 현대로템㈜ | Material | Plymetal V100 | ||
| HivetecksⓇ Disabled plates |
홍성의 다양한 복합소재,
필라델피아 셉터전동차에 적용되다
미국을 비롯한 국제 시장에서 고압으로 라미네이트한 하니컴판넬은 전동차의 천장, 칸막이 판넬로 일반적으로 사용된다. Silverliner에서도 라미네이트 된 Plymetal, Plymetal V100 제품이 스펙되어 있었다. 미국의 철도 차량 시장은 엄격한 규제와 미국산 구매법 등과 같은 어려움들이 있음에도 차량 제조 시장에서 큰 영역을 차지하고 있다.
홍성산업에서 제조하고 설치한 Plymetal V100 판넬은 필라델피아 Septa 라인에 적용되었다. 이것은 현대로템이 처음으로 한국에서 개발·제조한 플리메탈 제품을 채택한 사례인데, 홍성이 한국에서 최초 개발사였기 때문이다.
현지화 작업을 수행하는 것은 일반적인 작업보다 많은 이점이 있다. 부품 대부분이 해외에서 수입되는 경우는 특히 잘못된 설계, 제조, 조립, 제작 등으로 인해 납품 일정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되곤 한다. 홍성산업은 철도 차량을 위한 특수 제작 업체의 선구자였다.
플라이메탈 P100 (Plymetal P100)은 20밀리미터 두께로 운전석 도어 패널에 적용되었다. 이는 비상 상황 시 철도 차량 운전자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방탄 성능을 띄고 있다. 플리메탈 P100은 코어 기능을 위해 스테인레스 스틸과 페놀 소재의 양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플라이메탈 V100은 12.7mm의 두께로 칸막이 벽과 외장, 셀프커버 도어에 적용되었다. 이 제품은 안쪽에 페인트칠을 한 얇은 알루미늄 합금과 Douglas-pur 플라이우드 코어로 구성되었다.
Hivetecks Disabled Plate는 장애인을 위한 바닥재로 적용됐다. 이 제품은 두장의 알루미늄이나 강철 소재로 스킨재를 구성했고, 고밀도 알루미늄 하니컴코어로 적층된 하니컴판넬로 적용됐다. Hivetecks H102는 천장재 판넬로 적용된 멜라민 적층 하니컴판넬이다. 북미 철도 차량처럼 단순한 스타일에는 라미네이트로 마감된 가벼운 하니컴 판넬을 요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