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파울루 전동차
최고관리자
2023-02-03
Project | 상파울루 지하철 84량 | Operation | 상파울루 지하철 4호선 | ||
Application | End panel | Year of Completion | 2009 | ||
Plant | 현대로템㈜ | Material | HivetecksⓇ honeycomb panel |
브라질 상파울루 무인 지하철,
홍성산업의 하이브텍스 엔드판넬로 마감하다
브라질 상파울루 최초 무인 전동차량 사업의 제조사로 현대 로템이 낙점되었다. 2003년 브라질 살바도르주의 24량 납품, 2004년 리우데자네이루 지하철에 80량 납품 이래로 금번은 상파울루에서의 84량을 납품하게되는 차례이다. 당시 현대 로템은 브라질 현지 차량 시장의 66%를 점유하였다.
상파울루는 1000만명의 인구가 상주하며, 6호선에 달하는 통근 열차와 4호선 규모의 지하철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는 세계에서도 손에 꼽는 높은 수준의 교통량으로서, 금번 84량의 지하철 납품이 해당 교통 원활에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
홍성산업의 자사제품 하이브텍스 허니콤 판넬은, 특유의 경량성, 강성도와 평활도로 정평이 나 있다. 이는 더구나 가벼운 동체 중량이 중시되는 열차 & 조선 해양 등의 산업에서 매우 다양한 용도로 적용되고 있다.
특히, 철도 산업의 경우에는 금번과 같이 천정재, 바닥 마감, 벽면 및 파티션 등 차량 구조 전반에 걸쳐 다양한 적용이 될 수 있는 부분으로, 소재에 대해서 고민하는 잠재적인 차량 제조사 고객에게 높은 우선순위로 고려되는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