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ject | 우크라이나 고속철도 | Operation | 우크라이나 키이우 | ||
Application | 외부 스커트 | Year of Completion | 2012 | ||
Plant | 현대로템 | Material | Plymetal AFL 100 panel |
우크라이나 고속철도
홍성의 Plymetal AFL100 적용
우크라이나 키이우의 간선형 고속열차는 현대로템이 제작한 동차로, 160km/h 성능, 한 편성에 600명의 승객을 실어나를 수 있는 구성이다. 우크라이나가 유로 2012를 개최할 때까지 6대의 열차가 운행되었다.
우크라이나는 유럽의 동쪽에 위치한 나라이다. 우크라이나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준의 철도 이용객을 보유한 국가 중 하나다. 우크라이나 철도 선로의 총 길이는 22,000 킬로미터에 달한다. 이 차량은 처음에는 키이우와 하르키우를 3시간 30분, 리비우를 4시간 30분, 도네츠크를 5시간 30분에 연결하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기존 운행 시간을 3분의 1로 단축시켰다.
이 열차의 외관은 한국의 고속열차인 산춘선과 비슷하게 생겼으며, 열차 외관의 낮은 곳에 아우터 스커트 시스템(outer skirts system)을 갖추고 있다. 고속을 유지하기 위한 측면에서, 열차 모양이 둥글어야 하며, 주행 시 공기 저항을 줄이기 위해 휠 커버가 필요하다.
Plymetal AFL100판넬은 양쪽에 두꺼운 알루미늄 스킨재와 알루미늄 발포 심재를 사용하였다. 이 프로젝트에서 Plymetal AFL100은 열차의 외부스커트에 적용되었다. 로템은 전 제품에 저온에서 내구성을 요구했는데, 플라이메탈은 이러한 냉온 반복 시험을 통과하면서 적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