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oject | 경춘선 64량 | Operation | 상봉 - 춘천 | ||
| Application | 파티션 | Year of Completion | 2011 | ||
| Plant | 현대로템 | Material | HivetecksⓇ |
한국 최초의 2층 열차
하니컴 재질의 파티션패널
본 프로젝트는 철도 폭이 같은 기존 철도 시스템으로 2층 기관차를 운행하는 국내 시장에서의 이례적인 사례였다. 서울에서 7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춘천은 관광도시로 유명하다. 이 열차는 전통 좌석형 준고속 전동차로 최대 시속 180km로 2012년 중순 운행이 시작 되었다.
준고속 전통좌석형 전동차로 최대 시속 180킬로미터 8량으로 2012년부터 운행됐다. 홍성은 다양한 종류의 파티션 판넬을 공급했다. TC1은 운전석 모듈과 조수석 사이에 전자 장치에 의해 투명/불투명 모드가 있는 특수 유리를 갖추고 있으며, 다른 MC1 및 MC2는 LCD 화면이나 기타 신호 표시가 있는 'ㄱ'자 모양의 굽은 하니컴 판넬이 적용되었다.
고객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기존의 핫프레스 시스템뿐만 아니라 진공 방식과 같은 다양한 제조 방법을 적용했다.
하이브텍스 하니컴 판넬은 AMF 시스템의 국제 특허를 받은 제품으로 당사만의 독특한 제조 방식으로 생산했으며, 냉간 또는 열간 프레스, 때로는 진공 방식으로도 생산을 진행 한다. 철도 차량 내부 패널은 단순한 판넬 공급이 아닌 조립식 판넬이 필요한데, 이는 제 2공장에 설비시설을 갗추어 철도 차량 제조사를 만족시킬 수 있었다.
이 공장은 국내에서 가장 긴 정밀 CNC 라우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다른 설비는 절단, 홈, 보조 구멍 등을 만들고 고객들의 세부 요구 사항에 맞추기 위한 3차원 모양도 가능하다. 이러한 정밀한 기능은 건축 및 해양 분야뿐만 아니라 철도 사업을 달성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