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ject | 페트로나스 FNLG | Operation | 선박 내 공실공간 | ||
Application | 풋살 코트 | Year of Completion | 2018 | ||
Shipyard | 삼성중공업 hull no 2126 | Material | McCronⓇ Solid |
플로팅 LNG 플랫폼에 풋살코트, 매크론으로 -
말레이시아 페트로나스의 부유식 LNG 처리장치인 DUA호는 2015년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서 건조가 이루어졌다. 이후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서쪽 약 140킬로 떨어진 심해의 로탄 가스기지에서 운영되고 있다. 총중량 134,000톤, 헐길이 393미터, 64미터 너비 및 31미터 높이의 거대한 F-LNG해양부유식 선체는 천연가스를 뽑고, 하역하는 전반적인 업무수행을 위해 건조된 가스설비이다.
홍성산업의 매크론 바닥마감재는 쉐브론 오일탱커 프로젝트에 이어, 페트로나스 F-LNG 풋살코트에 다시한번 도입되었다.
홍성산업의 개발품 매크론 (McCronⓇ)은 인조 바닥 마감재로서 체육관 바닥재, 육상 트랙, 농구장에 간단히 시공될 수 있는 소재이다. 이음매가 없는 단층 구조의 일체형 바닥재로 시공될 수 있다는 점이 특장점이 있다. 자기평활성과 미끄러지지 않는 표면, UV자외선 저항력, 빠른 시공성과 내후성을 지니고 있는 것은 덤이다. 이는 본체의 경량성이 특히나 중요시되는 선박 산업에서 홍성산업의 제품을 채택할 수 밖에 없는 주요 요인이라고 할 수 있다.
홍성산업은 1971년부터 설립이후 현재까지 50년 동안, 자사 복합소재가 가지는 강성과 경량성능이 특징이 활용되는 다양한 산업분야에 진출하여 다양한 산업전반의 요구사항을 이해하고, 경량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복합소재 강소기업이다.
건물외장재부터, 조선해양, 철도, 첨단의 OLED TV 및 전자제품은 물론 특수산업분야에 이르기까지 매우 광범위한 업무범위를 다루고 있는 기업이다. 다양한 규격과 종류의 샌드위치 구조형 복합소재와 각 분야의 니즈를 결합한 제품과 서비스로 관련업계에서 선두주자로써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