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oject | Ichthys INPEX CPF | Operation | 호주 서남해 | ||
| Application | 레이다운구역 / 덱커버 | Year of Completion | 2016년 12월 | ||
| Shipyard | 삼성중공업 hull no 7018 | Material | McCron Solid |
세계최대 인펙스 오프쇼어
홍성 '매크론' 데크커버링 적용되다 -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는 일본 인펙스사로부터 호주의 Ichthys LNG 프로젝트를 위한 해상 중앙처리시설(CPF) 건설을 위해 27억달러의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이치스 CPF는 인펙스가 운영하는 호주 이치스 해상구역에서 천연가스를 끌어올리는 설비이다.
본 작업을 진행하는 해상 플랫폼의 갤리 레이다운 구역은 장비의 적재, 하역 및 임시 보관장으로서의 역할을 하는 장소이다. 때에따라 해당 구역은 컨테이너류의 지속적인 로딩작업으로 인해 파손되고, PFP(Passive Fire Protection) 페인트의 손상, 박리로 인해 많은 문제가 발생되곤 하였다. 타 프로젝트에서는 천연목재를 채택하거나, 일부는 고무 재질을 활용하였으나, 균열, 파손 등 내후성에 대해서 수명을 보장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었다.
본 프로젝트에는 문제 해결을 위해 홍성산업의 제품 '매크론Ⓡ' 데크 커버링 제품이 채택되었다.
매크론Ⓡ은 인조 바닥마감재로서 체육관 바닥재, 육상 트랙, 농구장 코트등에 간단히 시공될 수 있는 데크 피니쉬 소재이다. 이음매가 없는 단층 구조의 일체형 바닥재로 시공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며, 크루즈선박의 오픈데크 용도로는 티크 목재 특유의 질감을 구현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셀프레벨링 성능과 논슬립 표면, UV자외선 저항력, 빠른 시공성과 내후성을 지니고 있는 것은 추가적인 장점이다. 이는 선박이나 해상구조물에서 홍성산업의 제품을 채택할 수 밖에 없는 주요 요인이라고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