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ject | 울산급 프리킷함, 신조 | Operation | 한국 해역 | ||
Application | CIC Room | Year of Completion | 2018 | ||
Shipyard | 대우조선해양 hull no 7057 | Material | DeckDyne HH-200 |
울산급 프리킷 신조
울산급 Batch-III는 대한민국 해군과 방위사업청이 추진하는 길이 129m, 경하 배수량 3,600톤급 호위함(FFG: Frigate Guided missile)의 사업명이다. FFX Batch-III는 대구급 호위함과 유사한 함형이나 길이는 7m, 경하 배수량은 800톤 늘어났다. 기존 호위함보다 덩치가 커졌음에도 최고속도는 시속 55km에 이른다.
울산급 Batch-III는 다양한 신기술을 적용한 함정으로 해상에서의 탐지능력 및 생존성이 크게 향상되었다. 세계적으로도 성능이 우수한 다기능위상배열레이더(MFR) 기술과 함정 건조기술을 보유함으로써 방산수출에도 기여했다. FFX Batch III 프로젝트는 2016년 시작되어, 2024년 1번함 인도에 이어 2027년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홍성산업은 CIC 전투통제실에 데크다인 바닥재(모델명 HH-200)를 경량의 하니컴판넬로 시공하였다. 전투지휘실과 전력변환기실에 턴키시공으로 설계, 판넬 제작은 물론 판넬의 하부를 지지해주는 서브프레임 시스템까지 제작하여 상부 패널시스템과의 완벽한 조화를 맞추어 시공이 진행되었다.
군함이나 경비정등 빠른속도를 원하는 해군의 요구사항에 맞춰서, 선박 바닥재로 적용되기 위해서 경량성능은 물론 대전방지기능을 가지도록 제조된 하이브텍스 하니컴판넬이 국내 군함 및 경비정등의 함선에 최적합한 소재로 채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