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ject | 대구함 호위함 | Operation | 한국 해역 | ||
Application | CIC | Year of Completion | 2021 | ||
Shipyard | 대우조선해양 hull no 7059 | Material | DeckDyne HH-200 |
신형 호위함의 전투통제실에도 데크다인 바닥재 적용하다
대구급 호위함(FFG-II)은 대한민국 해군이 FFX Batch-II(울산급 Batch-II) 사업으로 전력화 한, 길이 122m, 경하 배수량 2,800톤급, 승조원 140명의 신형 호위함(FFG: Frigate Guided-missile)이다.
2018년 전력화된 대구급 호위함은 FFX Batch-I 사업으로 전력화 된 인천급 호위함(FFG-I)에 비해 길이는 8m, 배수량은 600톤이 늘어났고, 16개의 발사관으로 구성된 한국형 수직발사체계(KVLS)를 탑재하는 등 인천급 호위함에서 지적된 각종 문제점들을 개선했다.
노후화된 울산급 호위함(FF)과 포항급 초계함(PCC)을 대체하는 대구급은 2016년 6월 진수된 대구함(FFG 818)을 시작으로, 2022년 3월 진수된 춘천함(FFG 827)까지 총 8척이 건조되었다. 2011년 6월 28일 FFX Batch-II 기본설계를 대우조선해양이 맡는 것으로 결정됐고,# 2013년 12월 30일 대우조선해양이 FFX Batch-II 1번함의 건조를 수주하였다.
데크다인 HH-200 바닥재 시스템은 허니콤 판넬의 경량성능과 대전방지기능을 갖춘 홍성산업의 제품이다. 해군의 요구사항을 만족하게 설계된 데크다인은 유사시 바닥재를 필요에 따라 쉽게 들어내고, 닫을수 있는 신속성을 갖춘 경량바닥재의 특장점이 있다.
해당 바닥재 판넬은 ISO 국제규격의 5659-2 규격의 화재 연기 및 독성 시험성적을 충족하고 있으며, IMO 결의 653(16)에 따른 표면 연소 특성 등급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