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ject | 위그선 WHS-500 | Operation | 군산 - 제주 | ||
Application | 라이닝패널 | Year of Completion | 2011 | ||
Shipyard | 위그쉽 중공업 | Material | HivetecksⓇ H102 |
하늘을 나는 선박, 위그선
홍성산업의 하이브텍스 하니컴패널 채택
하늘을 나는 선박이라는 뜻의 위그선은 위그(WIG: Wing in Ground craft) 선박 또는 GEV(Ground Effect Vehicle)라고 칭한다. 해당 프로젝트는 한국의 위그십 중공업에서 건조된 것으로 50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다. 로이드의 안전성 검사 절차를 거쳤으면 군산~제주도간 상업운행을 계획하고 있다.
본 동체의 총연장은 29미터이고 너비는 27미터이다. 선체는 경량 목적의 알루미늄 합금과 디젤로 작동하는 터보 프로 엔진 2개로 제작되었다.
지면 효과(GEV)는 날개와 표면 사이의 공기 역학적 상호 작용을 이용하여 해상 표면 근처에서 수평 비행을 하는 차량이다. 위그선은 수면에서 1~5미터 높이에서 시속 180~250 킬로미터로 운행한다. 위그십 중공업은 2009년에 설계를 시작했고 2011년에 성공적으로 해상 시험에 착수했다.
하이브텍스 H102 라미네이트 허니컴 패널은 경량성의 목적 및 선박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공간 조성하기 위해 채택됐다. 허니컴 라미네이트 판넬은 다양한 색상과 질감의 멜라민시트를 금속재의 하니컴패널에 본딩처리하여 마감재로 적용되는데, 두 소재의 열팽창율의 차이로 생기는 박리현상등이 가장 현장에서 우려되는 사항이다.
50년의 접착제 개발 노하우를 가진 홍성은 자체 개발된 접착제로 두 소재의 라미네이트를 구현함으로써 마감재가 지녀야할 기본적인 성능을 가지고, 국제선급등 화염성능을 가진 선박용 벽, 천정, 바닥 마감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