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ject | 경기 바다호 | Operation | 대한민국 중서부 해역 | ||
Application | 요트 오픈 데크 | Year of Completion | 2012 | ||
Shipyard | 현대요트 | Material | McCronⓇ Teak |
수퍼요트 오픈데크에 적용된
홍성의 McCronⓇ Teak
총 길이 100.9피트, 폭 22.2피트, 알루미늄 선체와 상부 구조물을 갖춘 이 요트는 경기도 해상 관용순시선이다. 한국 시장내 요트 중 가장 큰 것으로 알려져있다. 승객 30명과 승무원 8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총톤수 129톤급, 순항속도 23노트이다.
요트의 소유주는 경기도 지방자치단체인데, 섬이 많은 서해안의 특성상 중서부의 섬들을 관리하기 위한 적절한 선박이 필요하기에 본 선의 건조가 이루어졌다. 경기도측에서 오픈데크의 마감재로서 홍성산업의 매크론Ⓡ 티크, 즉 인조티크 갑판 마감재를 채택했다.
액상으로 이루어진 초기 매크론 제품을 조선소 현장에서 빠른시공을 위해 시트로 요구하여, 평평하지 않은 일반 스틸 또는 알미늄 데크에 시트형상의 제품적용으로 더 많은 시간과 공수가 걸렸던 프로젝트로 기억되는 경기바다호는 완성후 어느 해외요트의 바닥표면 못지않은 천연 티크와 같은 질감으로 고객사가 만족을 했던 프로젝트였다.
홍성산업은 1971년부터 현재까지 50년의 연혁동안, 자사 복합판넬이 가지는 경량의 특징이 장점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산업 전반에 녹아 들어가 있다. 이는 건물 외장부터, 조선해양, 철도, TV 및 전자제품과 같은 산업재에 이르기까지 매우 광범위한 영역이라고 할 수 있다. 다양한 규격의 샌드위치 구조의 복합판넬과 결합재 관련, 동종업계의 선두주자로써 당당히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