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ject | 에이다 크루즈선 | Operation | 유럽 크루징 구간 | ||
Application | 퍼블릭 스페이스 | Year of Completion | 2016 | ||
Shipyard | 미쯔비씨 나가사키 조선소 | Material | HivetecksⓇ H102 etc. |
Aida 프리마 크루즈선,
미쯔비씨 중공업 나가사키 조선소 건조
2000년대 초반 다이아몬드 시리즈의 크루즈선을 건조한 이력을 바탕으로, 2011년 미츠비시 중공업은 2척의 독일 크르즈선을 수주했다. 12만 5000톤급의 중량, 길이 300미터, 3300명의 여객과 900명의 승조원이 탑승할수 있는 규모의 에이다 크루즈선 프리마호의 규모이다. 에이다 프리마는 18층의 데크, 열다섯 곳의 다이닝 공간, 실내외 풀장을 비롯한 상업시설, 카페와 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나가사키 조선소에서는 건조중인 크루즈 선박의 화재 사고로 당초 계획보다 지연 인도는 물론, 크루즈선 건조경험이 많지 않은 일본 조선소는 공정지연 및 유럽부품들로 이루어진 크르즈선박 건조시장의 특이함으로 2척의 크루즈선박 인도로 막대한 손해를 입은 프로젝트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해당 유람선에는 국내 조선용 자재업체로는 현대엘리베이터와 홍성산업, 오직 두 군데의 한국 업체만의 제품 납품이 이루어졌다. 크루즈 건조를 기대하는 국내 조선소와 많은 관련자들은 세계 1, 2위의 한국조선산업이 크루즈선박 건조를 한번도 이루어내지 못한 환경에서, 인근 일본조선소에서 크루즈선이 건조되는것을 부러운 시각으로 바라보았으며, 한국내 조선해양 부품사 또한 한국 조선사의 수주를 기원하고 있는 현실이다.
홍성산업은 하이브텍스 마린용 허니콤 판넬을 제3데크에 위치한 화장실, 식당가와 그외 공실구역에 납품되었다.
하이브텍스 마린용 하니컴판넬은 국제해사기구인 IMO의 요구규격을 만족하고 있다. 홍성산업은 이러한 해상 환경에서 경량 벽체, 천정 및 바닥재를 기준에 만족하게 납품할 수 있는 극소수의 아시아권 업체 중에 하나이다. 현재까지, 하이브텍스는 세계각국의 크루즈 선박 뿐 아니라, 페리, 군함 및 해안경비정, 해양 시추선까지 다양한 적용범위를 뽐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