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ject | 양만춘 구축함 | Completion | 2020 | ||
Application | 전투통제실 바닥재 | Operation | 대한민국 연안 | ||
Shipyard | 대우조선해양 hull no 7319 | Material | DeckDyne HH-200 |
한국형 DDH 구축함 개보수,
홍성산업의 데크다인 바닥재 도입
1998년 건조된 DDH-973의 양만춘 구축함은 2020년 수명주기에 맞추어 전면 개보수가 이루어졌다. 총 연장 135.4미터, 폭 14.2미터, 승조원 총원 286명을 수용하는, 3천톤급의 구축함인 양만춘함은 첨단 기술의 무기시스템으로 전환되면서, 승조원의 복지부문까지 향상시키기 위해 대우조선해양 거제조선소에서 선박의 개보수가 진행되었다.
데크다인 HH-200 바닥재 시스템은 허니콤 판넬의 경량성능과 대전방지기능을 갖춘 홍성산업의 제품이다. 해군의 요구사항을 만족하게 설계된 데크다인은 유사시 바닥재를 필요에 따라 쉽게 들어내고, 닫을수 있는 신속성을 갖춘 경량바닥재의 특장점이 있다.
해당 바닥재 판넬은 ISO 국제규격의 5659-2 규격의 화재 연기 및 독성 시험성적을 충족하고 있으며, IMO 결의 653(16)에 따른 표면 연소 특성 등급을 보유하고 있다.
홍성산업은 1971년부터 현재까지 50여년 동안, 복합소재가 가지는 경량, 강성의 특징이 장점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산업 전반에 녹아 들어가 있다. 건물 외장부터, 조선해양, 철도, TV 및 전자제품과 같은 산업재에 이르기까지 매우 광범위한 영역이라고 할 수 있다. 다양한 규격의 샌드위치 구조의 복합판넬과 다양한 솔루션으로 동종업계의 선두주자로써 당당히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