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oject | 카타르 하메드 국제공항 | Sub-Contractor | 타이세이건설㈜ | ||
| Location | 도하, 카타르 | Year of Completion | 2012 | ||
| Design | HOK | Material | Architecks 6T Silver metallic 176,000m2 |
독보적인 공항디자인, 도하국제공항
영국 스카이트랙스 선정 국제공항 순위 1위
하마드(Hamad) 국제공항은 본래의 도하 국제공항에서 동쪽으로 떨어진 해안 지역을 매립하여 건설된 신공항이며, 2014년 4월부터 정식 개항 운영중이다. 카타르의 국영항공사 카타르항공의 대표 허브공항이자, 도하 크기의 3분의 1을 차지할 정도로 넓은 면적을 자랑한다.
세계에서 가장 긴 두개의 평행 활주로를 통한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해당 규모에 걸맞게, 시간당 8700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다. 아시아와 유럽이 교차하는 지점에 위치하였기에 150개 이상의 목적지를 연결, 세계를 잇는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HOK (Hellmuth, Obata +Kassabaum)에서 여객터미널과 중앙홀에 대한 설계를 담당하였다. 준공 1-2차 단계에 대한 조달과 공사는 터키의 TAV 건설사와 일본의 타이세이건설을 통해 진행되었다.
도하 신공항은 오아시스를 디자인적인 모티브로 하고있어, 물결을 형상화한 건축이 인상적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는 건축학적으로 유의미한 심미성을 보여주며, 가장 럭셔리한 공항이라는 본래 의도의 이미지를 견지하도록 한다.
홍성산업(주)은 도하신공항 프로젝트에 40미크론의 3코팅 불소도장과 20미크론의 후면도장으로 이루어진 아키텍스 6.0MM 복합판넬의 생산, 제조는 물론 판넬의 가공, 서브프레임의 제작까지 넓은 영역의 공사범위로 토탈 복합판넬을 176,000㎡ 공급하였다.
관련 설계, 가공, 제작등의 일련의 과정은 한팀으로 구성된 사내팀에서 대응되었으며, 국내에서는 찾아볼수없는 예술성에 가까운 가공의 복잡한 공정으로 4Km에 달하는 공항 내부의 무빙워크벽체를 감싸는 미려한 라운드 형태를 에러없이 구현한 대형 프로젝트였다.
홍성산업은 각종 건축, 조선, 철도, 가전, 기타 산업재에 적용될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알루미늄 복합판넬, 콜루게이트 복합 판넬 및 알루미늄 허니콤 판넬의 생산 노하우를 보유한 국내시장의 선두주자로서 당당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1987년 이래로 다양한 색상 및 규격의 알루미늄 복합 판넬 제조를 진행해온 홍성산업은 국내 내수시장 및 해외를 포함, 6만여 시공사례를 통해 동종업계를 선도하는 역량을 드러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