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인리 화력발전소
최고관리자
2023-02-13
| Project | 당인리화력발전소 | Sub-Contractor | - | ||
| Location | 한국 서울 | Year of Completion | 2019 | ||
| Design | - | Material | 하이브텍스 10T Atrium whie 8,100m2 |
대한민국 최초의 발전소, 당인리발전소
1930년 우리나라 최초의 석탄화력발전소가 '당인리 발전소'이다. 한때 1~5호 발전기까지 가동했으나, 현재 3호기까지는 폐쇄되고, 4,5호기만 남은 상태이다.
이들 2기도 1987년 열병합 발전방식으로 개조됐고, LNG 발전소로 운영되고 있다.
1930년대의 당인리 발전소
2020년 리모델링후의 당인리 발전소
인구 1천만명의 서울시에서는 더이상 발전효율이 높지않은 당인리발전소를 계속 운영하는데도 부담이 생겨, 세계최초로 지하에 새로운 LNG 복합화력발전소 1, 2기를 세우고, 원래 발전소가 있던 땅 위에는 마포구의 문화체육공원을 조성하기로 했다. 지금 남아있는 4, 5호기는 2022년까지 리모델링 공사를 할 예정입니다. 4호기는 외부 골조만 남겨 복합문화센터로, 5호기는 내부 설비도 그대로 보존해 학습 공간으로 시민들에게 개방할 계획입니다.
역사적 건축물의 리모델링에 50여년 복합소재 경험을 가진 홍성산업의 하이브텍스 하니컴패널이 외장판넬로 적용됐다. 이러한 역사적 보존가치가 있는 건축물에 홍성의 외장판넬이 적용됨으로서 또다른 100년을 기약하는 건축물로서 서울시의 발전과 함께 할것이라 믿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