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ject | 용산역 | Sub-Contractor | - | ||
Location | 용산, 서울 | Year of Completion | 2005 / 2016 | ||
Design | - | Material | HivetecksⓇ 10T Silver 15,755m2 |
용산역, 고속철도역사 리모델링
고속철도역으로 시작된 용산터미널은 리모델링과 별관 증축이 필요해졌었다. 2008년 이후에는 용산터미널은 교통의 허브 역할을 하게 되면서, 다양한 콘셉의 공간이 필요해졌다. 쇼핑센터, 다양한 레스토랑, 갤러리, 공공 공간들이 필요해졌고, 총 건물 면적은 270,000㎡ 가 된다.
홍성산업은 전세계 하니컴판넬 시장에서 비교적 후발주자여서 현장의 시공사나 감리로부터 초반엔 제품의 품질에 대한 의심을 받았었다. 그러나 설치 과정부터 빠른 납기와 뛰어난 품질, 포장까지 확인한 건축 관련업체는 제품에 만족할 수 있었다. 현재까지도 모든 하니컴 판넬 제조업체들은 코어와 알루미늄 스킨재를 프레스 방식으로 적층하는 작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품질과 납기대응에 어려움을 겪곤 한다.
기존의 하니컴판넬 제조시스템은 핫프레스 및 수작업 공정에 많은 시간이 소요 됐었다. 홍성산업(주)의 하이브텍스 하니컴 판넬 제조시스템은 홍성이 개발한 국내 및 미국, 일본, 독일 등 국제특허등록된 자동화된 제조시스템을 통해 생산, 제조되고 있다.
월등한 생산량과 일관된 품질의 홍성 하니컴 패널은 경량성, 불연성, 평탄성등을 두루 갖춘 제품으로 국내 복합재료 시장은 물론 건축 내외장재 시장에서 좋은 레퍼런스가 된 프로젝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