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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일보] 지역경제 주역을 찾아, 괴산 홍성산업(주)
관리자
 

지역경제 주역을 찾아 - 괴산 홍성산업(주)

한빛일보  2006년 1월 8일

 

건축 내외장재 개발 혼신,

         연 매출 260억원 업계 평정


건축용 내외장재 전문업체 홍성산업(대표 김태진)은 매출액 60%를 싱가포르, 호주, 멕시코, 두바이, 일본, 러시아, 중국 등 40여 개국에서 벌어들이는 수출 강소기업.

 

87년 설립 직후 해외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 선진 기업들과 경쟁하면서 기술력을 다졌다.

창업초기 알루미늄 복합패널 ‘아키텍스’를 자체 개발해 눈길을 끈 이 회사는 관련 특허 60여 건을 보유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


2003년 중소기업청의 기술혁신개발 사업에 선정돼 개발 완료한 하니컴패널도 판매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하니컴패널은 상업용 건축물 외장재 및 불연건축 내외장재 뿐만 아니라 선박 철도 항공분야에서도 수요가 높은 상품이다.


하니컴패널의 기초 소재인 하니컴코어의 자체 생산 시스템까지 완성해 독보적인 경쟁력을 지니게 된 홍성산업의 제품은 부산 지하철 2호선 전동열차 제조에 사용되고 있다.

회사측은 원가 절감형 제품인 4.0mm 두께의 초단박형 하니컴패널도 개발해 시장공략의 고삐를 당기고 있다.

 

이 밖에 홍성산업이 생산하는 전차파차단 외장재 ‘댐핑보드’, 천연 유리 인조대리석 등의 시장 점유율도 높은 편이다.

이러한 제품 경쟁력은 30억원을 투자해 독자 개발한 ‘연속생산방식’에서 나오고 있다.

일차원적인 프레스 생산방식의 단점을 보완한 첨단 생산 시스템으로 세계 90여 개국에서 국제 PCT 특허를 인정받았다.


한편 김태진 대표는 2002년 홍성복합소재연구소를 설립하고 매출액 10%를 신기술 개발에 투자하고 있다. 고분자기술 분야 핵심인력으로 구성된 연구소를 통해 금속소재 패널류인 불연무기소재 복합패널을 개발했으며 고기능⋅고내열성 접착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 대표는 “연구개발은 최대 생존전략이자 무기”라며 “첨단 건자재 메이커로 발돋움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기술 개발에 매진한 결과 홍성산업은 지난 94년과 95년 우량기술시업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얻었다.


98년 무역의 날에는 수출유공 표창을 받기도 했다. 99년에는 국세청장의 성실 납세상을 수상했으며 이노비즈(INNO-BIZ)와 NT인증으로 회사의 기술력을 검증받았다.


세계 일류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홍성산업은 제 2공장 건설을 준비하고 있다. 충북 괴산의 6000평 규모 제 1공장에 이어 충북 청원에 2만여 평의 용지를 확보해 내년에 건설에 착수한다.  02)553-08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