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곡이이 이지스함
최고관리자
2023-02-03
| Project | 율곡이이 이지스함 | Operation | 대한민국 해군 | ||
| Application | 전투정보센터실 바닥재 | Year of Completion | 2010 | ||
| Shipyard | 대우조선해양 hull no. 7029 | Material | HivetecksⓇ Raised floor |
이지스함 율곡이이함,
전투정보센터실에 적용된 홍성산업의 레이즈드 플로어
한국 해군은 2009년 말부터 전체 길이 166m, 7600t, 최대 30노트의 승조원 300명을 보유한 한국의 두 번째 이지스 전투함인 율곡이이함을 운용 개시하였다. 프로젝트는 DDG-992(유도탄 구축함)는 한국의 대우조선해양 옥포 조선소에서 건조되었다.
이지스 전투시스템은 RCA의 미사일 및 지상 레이더 부서에서 개발한 통합 해군 무기 시스템으로, 현재는 록히드 마틴이 공급하고 있다. 이는 적군의 공격을 상쇄하기 위해 무기를 추적하는 고도의 컴퓨터와 레이더 시스템이 활용된다. 미해군이 처음 적용한 이지스함은 현재 일본 해상자위대, 스페인 해군, 노르웨이 해군, 대한민국 해군에서 적용되고 있으며, 전 세계 5개 해군에 100척 이상의 이지스함이 배치되었다.
하이브텍스Ⓡ 허니컴 레이즈드 플로어 시스템은 함정의 경량성과, 대전방지를 목적으로 적용된 바닥시스템이다. 모듈식 서브프레임과 대전 방지를 위한 특수 표면 처리가 된 허니컴 바닥재가 턴키계약으로 수행되었다.
전투정보실(CIC)이 있는 550 제곱미터 규모의 모든 데크는 하이브텍스 레이즈드 플로어 방식으로 시공 되었다. 홍성산업의 레이즈드 플로어는 600×600mm 크기의 사각형으로 가공된후, 모듈 방식으로 간편하게 데크의 복잡한 구조에 맞춰서 시공할 수 있는 간편성이 장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