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oject | 태국 해군 호위함 3000H | Completion | 2018 | ||
| Application | 전투통제실 바닥 | Operation | 태국해 연안 | ||
| Shipyard | 대우조선해양 hull no 7049 | Material | 데크다인 HH-200 |
태국의 신규 호위함 건조,
홍성산업 데크다인 경량바닥재 적용
대우조선해양은 2016년 태국 정부로부터 호위함 건조를 수주받았다. 태국 왕실 해군(RTN)측에서 대우조선해양의 DW 3000H 시리즈의 군함 규격으로의 건조를 요청받아 납품이 이루어졌다.
해당 선박은 114미터의 전장, 13.8 미터의 빔, 8.2미터의 깊이 중 3.9미터의 흘수에, 3000톤의 배수량과 28노트의 속력을 낼 수 있는 제원을 보유하고 있다. 스텔스의 특징을 띄고 있어 밀폐된 전갑판의 형태에, 다른 데크와 상부구조도 감춰진 형태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데크다인 HH-200 바닥시스템은 경량과 강성을 겸비한 허니콤 샌드위치 판넬로 구성된다. 해당 태국 군함 프로젝트의 시공에는 여타 선박에 비해 어려움을 겪었는데, 균일한 원형 도트형태의 PVC 시트가 적용되어야 하는 점이 그러했다. 각 도트형태의 디자인은 인접한 판넬과 패턴이 일치하도록 시공되어야하는 조건이 까다로운 부분이었다. 현장 스태프와 시공업자에 있어서 상당한 난이도를 요하는 작업이었으며, 홍성의 수많은 시공 노하우로, 해당 선박의 CIC룸 150 제곱미터를 성공적으로 완성할 수 있었다.
홍성산업은 1971년부터 설립이후 현재까지 50년 동안, 자사 복합소재가 가지는 강성과 경량성능이 특징이 활용되는 다양한 산업분야에 진출하여 다양한 산업전반의 요구사항을 이해하고, 경량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복합소재 강소기업이다.
건물외장재부터, 조선해양, 철도, 첨단의 OLED TV 및 전자제품은 물론 특수산업분야에 이르기까지 매우 광범위한 업무범위를 다루고 있는 기업이다. 다양한 규격과 종류의 샌드위치 구조형 복합소재와 각 분야의 니즈를 결합한 제품과 서비스로 관련업계에서 선두주자로써 자리매김하고 있다.
